전주시 덕진구 호성동(동장 김미선)은 15일 성원에서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용식)임원 및 프로그램 강사와 임원진 23명과 간담회를 갖고 2019년 주민자치프로그램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호성동주민자치센터는 라인댄스, 드럼교실, 방송댄스, 오카리나, 기타, 난타, 민요교실, 노래교실, 요가교실, 탁구교실 등 11개의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김용식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프로그램 수강생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하여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선 호성동장은 “프로그램 수강생이 주민자치센터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수강생의 편익을 위해 동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방희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