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 공단·교정·보호관찰 3자 협의회 개최
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 공단·교정·보호관찰 3자 협의회 개최
  • 남형진 기자
  • 승인 2019.02.1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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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김대기)는 14일 지부 대회의실에서 정읍보호관찰소 유주숙 소장과 남원보호관찰소 마상칠 소장 및 공단, 교정, 보호 관찰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공단, 교정, 보호관찰 3자 협의회는 경제적 사회적 자립이 필요한 법무보호대상자(출소자)에 취업과 주거 등 기초 생활 환경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구성된 기구로 이번 협의회에서는 협의회 구성에 관한 내용과 취업지원, 직업훈련, 가족지원 사업 및 취업조건부 가석방 제도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대기 지부장은 “앞으로 보호대상자(출소자)가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기관 간의 협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며 “보호대상자(출소자)의 진정한 자립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다면 언제나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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