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댐 수질보전을 위해 갈수기에 쓰레기를 수거해오고 는 용담지사는 올해에도 약 1개월간에 걸쳐 지역주민을 활용한 집중수거를 통해 주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12일에는 진안 상전면 일원에서 용담댐 직원, 제7733 부대, 댐주변 청결지키미 등 약 50여 명이 참여한 대청결운동을 시행한 바 있다.
채봉근 지사장은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주민 및 지자체, 군부대 등의 유관기관이 함께 하는 수질정화활동 뿐만 아니라 유역 오염원 점검을 강화하는 등 선제적인 수질관리를 전개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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