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새마을회(회장 장성원)는 13일 전라북도여성교육 문화회관에서 전주시 새마을 남·여 회원을 대표한 대의원 1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시뛰는 새마을운동~ 2019 전주시새마을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개인적 이해를 벗어나 오로지 지역사회와 전주발전에 대한 일념으로 새마을운동에 헌신해 오신 유공 회원 50여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도 함께 진행됐다.
생명살림 평화나눔 공경문화 3대 중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며 우리 지역 화두가 되고 있는 ‘전주시 특례시’ 지정을 위해서도 성원을 보낼 예정이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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