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과비평사가 주관하는 ‘2019년 제24회 신곡문학상 시상식 및 수필문학세미나’가 23일과 24일 한국문화연수원(충남 공주 마곡사)에서 열린다.
올해의 수상자는 신곡문학상 대상에 최화웅 수필가, 본상에 하재열 수필가다. 선정작는 각각 수필집 ‘집은 돌아오는 곳’과 ‘밥그릇 춤’이다. 이날에는 최화웅 수필가의 ‘새 시대의 수필정신’을 주제로 한 문학강연도 함께 한다.
이들 수상자들의 대표작은 월간 ‘수필과 비평’2019년 2월호(통권 208호)에 수록돼 있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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