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6년째 진행되고 있는 익산시민대학은 이번 강의를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 오후 2시 솜리문화예술회관 중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시민 모두가 소통·공감하는 희망 평생학습도시 익산’을 만들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시민대학은 활발히 방송활동을 펼치며 사랑받고 있는 김오곤 한의사가 첫 포문을 열었다.
‘건강행복 재테크, 100세 건강법’이란 주제로 실시된 이번 강의는 건강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질문에 명쾌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한편, 익산시민대학은 사회 각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익산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다음 강의는 오는 27일 ‘역사는 왜 반복 되는가’란 주제로 심용환 역사학자가 시민들을 찾는다.
익산=문일철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