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삼례읍(읍장 이용렬)이 각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사랑방 주민좌담회’를 열고 있다.
13일 삼례읍은 11일 원어전 마을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비비정 마을 등 64개 마을 경로당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주민좌담회는 새해 인사와 함께 지역민들의 애로사항 청취, 군정시책, 삼례읍 주요 사업을 설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용렬 삼례읍장은 “사랑방 주민좌담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주민들의 숙원사업 등 주민들의 애로사항 등을 수렴해 보다 나은 삼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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