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초 여성청소년과에 배치된 인원은 모두 3명으로 복무기간 내내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의 행정보조 요원으로서 그 역할을 수행한다.
박헌수 익산경찰서장은 “젊은 청년들이 시민들의 소리를 경청하고 베풀고 나눌 수 있는 일들을 몸소 배우고 실천함으로서 이 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선배 경찰관들의 길잡이 역할은 물론 복무기간 만료 후에도 실생활에 가치있는 삶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