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발생하는 화재 중 겨울철 화재가 40%정도를 차지한다. 특히 날씨가 더욱 건조해지면 물질에 포함되어 있는 수분이 적어져 불에 더욱 잘 타게 되어 화재의 위험이 증가한다.
덕진소방서는 건조한 날씨에 더욱 화재 위험이 높은만큼 ▶화재 초기부터 우세한 소방력을 집중 투입 ▶위험요인의 면밀한 파악 ▶현장 맞춤형 선제적 대응 등을 통해 화재를 조기에 진압해 피해를 취소한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태환 덕진소방서장은 “시민들에게 건조한 겨울철에 화재의 빈도가 높은 만큼 환기를 자주하고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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