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 환경정비
전주시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 환경정비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9.02.1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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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인후3동(동장 송문석) 새마을협의회(회장 황승일)는 12일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한배미길 근처와 한범로공원 등 도심 취약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회원들은 이날 상가와 주택이 밀집되어 있는 한배미로 길 일대와 평소 주민들이 자주 찾는 한범로공원에 적치된 쓰레기를 치우는 등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온힘을 기울였다.

 한편,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는 저소득 학생 장학금지원, 취약지 정비, 소외계층 집수리 봉사, 어르신 이미용 봉사 등 지역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항상 지역과 주변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황승일 새마을협의회장은 “회원들과 함께하여 깨끗해진 마을을 보니 많은 보람을 느꼈고,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동참한 송문석 인후3동장은 “시민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새마을협의회와 연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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