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지문화축제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선태)가 11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2019 전주한지문화축제 조직위원회 2차회의’를 갖고 신규위원 4명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조직위 신규위원은 김하현 케이페이퍼 이사,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 백철희 고감한지&페이퍼 대표, 이효선 미즈아트&디자인 대표다.
또 이날 회의에서 감사에는 최영렬 미립회계법인전주지점 대표가 선출됐다.
이어 박종철 집행위원장의 ‘2019 전주한지문화축제’ 기본방향에 대한 보고와 기타 의견수렴 등이 이뤄졌다.
전주한지문화축제는 이번주 안으로 집행위 회의를 열어 올해 축제의 슬로건 등을 확정하는 등 축제 개막을 앞두고 본격적인 카운트 다운에 돌입할 예정이다.
‘제23회 전주한지문화축제’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한국전통문화전당과 공예품전시관에서 열린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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