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전북 방문, 구제역 방역 점검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전북 방문, 구제역 방역 점검
  • 김완수 기자
  • 승인 2019.02.11 17: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이 10일 전북농협 구제역방역대책상황실을 방문,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11일 밝혔다.

허식 부회장은 “며칠째 계속되는 한파에 방역현장에서 근무하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근무자들의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관리하고 추가로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예방활동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북농협은 지역본부·시군지부를 포함한 관련 사업장의 구제역방역대책상황실을 주말과 휴일을 포함한 24시간 근무체계로 전환·가동중이며,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생석회를 긴급 공급하고 축협을 통한 취약농가 백신공급 및 접종지원, 공동방제단 방역차량을 투입해 방역취약농가에 대해 집중 소독하는 등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김완수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