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국기상패사 유종옥 대표는 11일 전주 인후동 송경로당을 방문,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유종옥 대표는 인후동에서 25년간 사업장을 운영하며, 인후2동 주민자치 위원장을 역임(2016~2017년) 하는 등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유종옥 대표는 지난해 12월 개소로 물품 및 지원이 더욱 필요한 인송경로당에 100만원을 후원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락한 여가생활을 기원했다.
최병노 인후2동장은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유림국기상패사 유대표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지역주민들의 활기 넘치는 삶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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