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구이면, 노인일자리 출발 내딛어
완주 구이면, 노인일자리 출발 내딛어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9.02.0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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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 구이면(면장 오인석)이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안전교육과 함께 사업을 시작했다.

 8일 구이면은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2019년의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와 더불어 전라북도 교통문화연수원에서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이란 주제로 일자리사업 추진 시 유의해야할 사항과 교통안전 수칙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참여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이면은 지난달 7일에서 18일까지 사업 참여 신청자를 모집해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이날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1년간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간다.

 오인석 구이면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다”며 “올해도 어르신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사업에 참여해 성취감과 보람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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