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강식에는 그동안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위해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수렴한 요가교실, 라인댄스, 웰빙댄스, 중국어, 생활영어, 통기타교실, 노래교실, 풍물교실, 하모니카 등 13개 프로그램 강좌에 참여하는 수강생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한편, 김주호 효자5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주민의 배움과 문화욕구에 맞추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프르그램 개발과 운영에 내실화를 기하겠다.”며,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주민들이 편안하고 재미있게 유익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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