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암1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지난 1월 수강생을 모집했으며, 요가, 서예, 색소폰, 라인댄스, 하모니카, 당구, 가곡, 노래 등 8개 프로그램에 300여명이 신청, 오는 12월까지 운영된다.
특히, 당구교실과 하모니카교실이 신규개설 되면서 금암1동 주민들의 여가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조선자 위원장은 “주민들이 주민자치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건전한 여가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수 동장은 “주민자치위원회와 협력하여 주민들에게 여가 및 교육 등의 편익을 최대한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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