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조환섭)이 8일부터 14일까지 6층 Event Hall에서 ‘비너스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화려함과 기능성을 겸비한 비너스 란제리 행사는 1년에 단 한번 진행하는 대형 이벤트로 올해는 발렌타인데이와 졸업·입학시즌을 앞두고 행사 규모와 물량도 대폭 확대했다.
여성 팬티, 브래지어, 팬티, 올인원, 잠옷 등을 40~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비너스 란제리 브라는 1만5,000/2만원, 팬티는 6,000/9,000원, 거들은 1만5,000원, 올인원은 33,000원, 남성팬티는 1만1,000원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전주점 란제리 김현숙 파트리더는 “이번 행사는 1년에 단 한번뿐인 행사인 만큼 파격적이고 획기적인 가격의 행사”라며 “많은 고객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행사물량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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