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민선7기 공약사업 평가회의 개최
전주시 민선7기 공약사업 평가회의 개최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9.02.0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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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7일 시민과의 약속인 민선7기 공약사업의 객관적이고 투명한 평가를 위한 민선7기 공약자문평가단 위촉식 및 2018년 하반기 민선7기 공약사업 평가회의를 개최했다.

 전주시는 7일 시민과의 약속인 민선7기 공약사업의 객관적이고 투명한 평가를 위한 민선7기 공약자문평가단 위촉식 및 2018년 하반기 민선7기 공약사업 평가회의를 개최했다.

민선7기 김승수 시장이 제시한 공약사업은 경제 문화 도시 공동체 복지의 5개 분야 68개 공약, 76개 사업이다.

공약자문평가단은 공약사항 실천계획과 이행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 평가해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운영되며, 경험과 학식이 풍부한 분야별 전문가와 시민사회단체 대표, 공개모집한 일반시민 대표 등 20명으로 구성돼 김승수 전주시장의 공약사업 이행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게 된다. 임기는 2년이다.

전주시 최현창 기획조정국장은 “2018년 하반기는 사업시작단계로 대부분의 사업들이 준비단계에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사업착수가 이루어져 가시적인 성과들이 나타날 것이다”며 “공약 자문평가단의 객관적이고 투명한 평가와 소통행정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전주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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