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 고향주부모임(회장 김미자) 회원들은 7일에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새해맞이 떡국제공 봉사활동을 펼쳤다.
새해맞이 떡국제공 봉사활동은 부안농협 고향주부모임회원 30여명이 본점을 비롯해 동진, 백산, 주산지점에 방문한 고객과 조합원 등 600여명에게 따뜻한 떡국을 대접하여 우리 고유 명절을 기리고 정을 나누었다.
부안농협은 지난 2010년도부터 설날과 추석절 다음날 본점과 지점 방문하는 고객과 조합원에게 떡국제공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원철 조합장은 “떡국제공 봉사활동에 참여한 고향주부모임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조합원 및 고객님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우리고유명절과 미풍양속을 보전할 수 있는 행사를 계속적으로 발굴해 고객과 함께 훈훈한 마음이 전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갖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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