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구림면 경로당에 온정 잇따라
순창군 구림면 경로당에 온정 잇따라
  • 순창=우기홍 기자
  • 승인 2019.02.0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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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림면청년회가 경로당에 국수 38상자를 전달했다. 구림면청년회 제공
 설 명절을 맞아 순창군 구림면에 있는 경로당에 온정의 손길이 잇따랐다.

 실제 구림면청년회(회장 신정식) 회원들이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시가 150만원 상당의 국수 38상자를 경로당에 전달했다. 또 류문수 전 조선대학교 교수는 자양마을 경로당에 현금 50만원을 맡겼다.

 이밖에도 경로당 식사도우미로 활동하는 윤재례씨도 경로당 LED 간판을 제작하는 데 사용해달라며 도우미 수당 160만원을 기탁하는 사랑을 전했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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