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임실호국원(원장 윤명석)은 1일 청렴결의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2월 직원 정기참배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에 충효 장소인 호국원을 찾는 성묘객의 안전과 원할한 민원행정업무로 즐거운 연휴가 되도록 호국원에 잠든 호국영령에게 기원하였다.
윤명석 원장은 “올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이다”며 “국립묘지를 찾는 국민에게 따뜻한 보훈 실천으로 국가유공자의 예우 강화는 물론 국가보훈처 보훈공직자로서 부정부패 척결과 청렴하고 공정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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