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관리원 전북본부 직원들이 완주군장애인복지관 장애인들을 위해 후원 및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한국석유관리원 전북본부 직원들은 설 명절을 맞아 완주군장애인복지관 장애인 200명을 대상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석유관리원 전북본부는 지난해 9월부터 복지관 차량 연료 무상기증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석유관리원 전북본부 강경선 본부장은 “이번 무료 급식 봉사를 계기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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