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 장수군 퇴직근로자 위한 전직지원서비스 운영
노사발전재단, 장수군 퇴직근로자 위한 전직지원서비스 운영
  • 장수=송민섭 기자
  • 승인 2019.01.3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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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사발전재단 전북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소장 김인수)는 30일부터 31일까지 장수군 군민회관에서 퇴직근로자 110명을 대상으로 ‘2019 장수군 전직지원서비스’를 개최했다.

 전직지원서비스 운영에서는 장수지역 장년층의 고용인식 개선 및 성공취업을 위한 전직스쿨과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노사발전재단은 노사상생을 위한 재정지원 및 교육사업, 일터혁신 컨설팅 및 일문화개선 지원, 신중년의 인생3모작 지원, 노동분야 국제교육협력을 지원하는 공공기관으로, 만40세 이상의 중장년을 위한 생애경력설계서비스부터 기업퇴직(예정)자 대상 전직스쿨프로그램, 구직자 재취업지원을 위한 재도약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교육 및 1:1 맞춤 컨설팅을 통한 재취업지원 등 중장년층에 대한 종합적인 고용지원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김인수 소장은 “신중년은 이전 세대에 비해 교육수준이 높고 경력이 풍부한 강점이 있어 취업자 비중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중장년들의 고용활성화를 위해 구직자와 기업에 더욱 밀접한 서비스를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장수=송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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