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찰청 배치 사회복무요원은 119명으로 도내 13개 경찰서에서 대민 지원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곽유석 청장은 강인철 전북경찰청장과의 환담 자리에서 사회복무요원 소집적체 해소를 위해 경찰청의 적극적 협조로 사회복무요원이 처음으로 배치되어 학업, 사회진출 등 도내 청년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음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이어, 사회복무요원이 신규 배치됨에 따라 이들이 안정적으로 복무할 수 있도록 관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배려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전북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 경찰청 사회복무요원들이 잘 적응하고 성실히 복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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