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룡컴퍼니 이윤복 대표는 오는 2월 23일 부안스포츠파크에서 열리는 부안출신 가수 진성콘서트 티켓응 전북지체장애인협회 부안군지회(지회장 이준홍)에 후원했다.
백룡컴퍼니는 진성콘서트의 주최사로 문화 소외자인 지역 장애인분들에게 올바른 문화생활을 위해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부안출신 가수의 진성콘서트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키 위해 티켓을 후원했다.
전북지체장애인협회 이준홍 부안군지회장은 “거동이 불편한 지체장애인들에게 지역출신 가수의 노래를 관람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준 백룡컴퍼니 이윤복 대표에 감사드린다”며 “장애인들이 문화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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