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완주진안무주장수] 5명 출마, 금배지는 누가
[총선][완주진안무주장수] 5명 출마, 금배지는 누가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9.01.3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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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의 일꾼을 뽑는 제21대 총선이 1년여 앞으로 다가왔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 안호영 국회의원, 유희태 민들레대표, 박민수 전 국회의원, 민주평화당 임정엽 전 군수, 무소속 김정호 변호사 등 5명이 제21대 총선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3명의 후보가 경선을 치룰 것으로 보고있다. 현 완진무장 안호영 국회의원과 유희태 민들레 대표, 박민수 전 국회의원이 경선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또 민주평화당 임정엽씨는 완주군수 시절 재정규모 1위, 로컬푸드 등 정책적 성공과 탄탄한 조직력을 갖추고 있다. 무소속 김정호 변호사는 법조계의 경험을 살려 재도전 할 것으로 보고있다.

 특히 완주군의 경우 군민들 대다수가 지난 16년 동안 국회의원을 한 명도 배출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짙게 깔려 있어 완주군민들은 이번 총선에서 완주군에서 출마한 후보들을 선택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있다.

  완주군에서 21대 총선 출마 예상자는 임정엽(민주평화당), 유희태(더불어민주당), 김정호(무소속) 변호사가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선 결과와 임정엽(민주평화당 완주진안무주장수 지역위원장)의 예측할 수 없는 승부가 예상된다.

 이처럼 여대야 대결구도로 펼쳐질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인 가운데 무소속 김정호 변호사가 얼마나 선전할 지도 눈 여겨볼만한 대목이다.

  과연 1년여 남아있는 21대 총선에서 완진무장 선거구에서 누가 금배지의 주인공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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