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소양면 분회는 신규환 소양면분회장을 비롯해 44개소의 경로당 회장과 총무 및 지역군의회 의장과 유관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인사회 겸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2018년도 결산보고 및 2019년 사업계획과 함께 이번 해 부터 달라지는 경로당 보조금 집행 방법 등 경로당 현안과 경로당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회원 간의 화합을 다졌다.
신규환 분회장은“관내 노인들이 경로당 운영에 적극 참여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각 경로당에서 힘써 주시길 부탁드린다”며“경로당이 지역 어르신의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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