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채종일 회장 전북지부 방문
한국건강관리협회 채종일 회장 전북지부 방문
  • 이종호 기자
  • 승인 2019.01.2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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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건강관리협회 채종일 회장이 29일 전북지부를 방문, 직원들을 격려하고 올해 사업전반에 대한 주요업무 현황을 보고 받았다.

이날 조재현 신임 사무총장과 함께 전북지부를 찾은 채 회장은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우리 협회가 최고의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사회기여형 단체로서 멈추지 않고 성장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채 회장은 또 "건강검진기관으로서의 신뢰성 및 전문성 강화,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환경 조성 등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전북도민의 든든한 건강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조 사무총장은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 끊임없이 질문하고 답을 찾아야 한다.”며, “처음 입사했을 때의 마음가짐과 뜨거운 열정으로 국민 건강증진과 협회 발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는 지난 해 보건복지부 국가건강검진기관평가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했으며. 현재 의료진 17명 외 간호사·임상병리사·방사선사 등 140여 명의 검진 인력으로 전북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근거 중심의 개인 맞춤형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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