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강산미곡처리장 행안면에 이웃돕기 쌀 50포 기탁
부안 강산미곡처리장 행안면에 이웃돕기 쌀 50포 기탁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9.01.2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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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 강산미곡처리장(대표 이영식)이 이웃과 희망찬 설명절을 보내기 위해 29일 행안면사무소에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

 행안면사무소(면장 이영흔)에 기탁된 사랑의 쌀은 10kg 50포(싯가 125만원 상당)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영식 강산미곡처리장 대표는 “매서운 추위로 고생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흔 행안면장은 “사랑나눔을 실천해준 강산미곡처리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보내주신 쌀은 기탁자의 마음을 담아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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