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한옥마을 여행객 공예 체험프로그램 홍보
전주시, 한옥마을 여행객 공예 체험프로그램 홍보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9.01.28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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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는 한옥마을을 찾는 여행객과 수학여행단이 눈과 입으로 즐기는 여행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체험으로 전주를 추억할 수 있도록 수공예 체험을 주제로 한 ‘전주한옥마을 별별여행 손으로 만드는 한옥마을 체험’ 리플릿을 제작 배부한다.

28일 전주시에 따르면 한옥마을 공방 체험이 활성화되면 전주를 찾은 여행객을 하루 더 머물게 만드는 ‘한옥마을 하루 더 프로젝트’에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한옥마을 별별여행 리플릿에 개별적으로 운영되는 음식과 공예 등 다양한 체험공방 27개소의 위치와 프로그램 내용, 체험비 등의 정보를 담았다.

제작된 리플릿은 전주시정소식지에 소개되고, 전주한옥마을 관광안내소와 숙박업소, 학교, 유관기관 등에 비치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수공예 체험여행에 이어 한옥마을 내 숨어있는 관광콘텐츠를 찾아 테마별 별별여행 홍보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황권주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다양한 체험으로 여행객들이 한옥마을의 매력에 깊이 빠져드는 시간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 콘텐츠를 발굴해 한옥마을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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