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설 연휴 기간 동안 태권도원 무료입장과 태권도 시범공연 등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설 연휴 기간 중 2월 4일과 5일에는 휴관하며 6일은 무료로 개방한다.
단, 체험관 이용 및 모노레일 탑승료는 유료이다.
특히, 2일과 3일 11시와 14시 T1 공연장에서는 외부 시범단 초청공연의 일환으로 ‘신성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이 펼쳐지고, 태권체조 프로그램인 ‘태권 클랩(CLAP)’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등 고향을 찾은 출향인 가족 등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주=임재훈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