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마을만들기대학 개강
진안 마을만들기대학 개강
  • 진안=김성봉 기자
  • 승인 2019.01.2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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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진안군 마을만들기 대학이 28일 개강했다.

 진안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 강당에서 마을 사업지구 주민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만들기지구협의회(회장 김봉철)에서 주관하는 올해 마을만들기대학은 마을만들기 철학과 단계별 사업, 마을간사제도까지 마을만들기 기초 교육으로 진행한다.

 강의식 교육을 통해 기본 역량을 강화하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워크숍도 실시한다.

 또 현장견학을 통해 관내·외 마을만들기 선진지를 둘러보고, 찾아가는 사랑방 강좌와 찾아가는 마을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별 특성화된 교육과 선배 마을이 축적한 경험을 새내기 마을과 공유할 예정이다.

 김봉철 회장은 “마을리더와 지역활동가 역량강화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의 활동가들과도 연대하고 협력하여 농촌지역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진안=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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