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수 익산귀금속연합회 제2대 회장 취임
김영수 익산귀금속연합회 제2대 회장 취임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9.01.2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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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귀금속연합회는 조배숙, 이춘석 의원을 비롯한 정계와 학계 초청인사, 회원 등이 첨석한 가운데 이취임식을 가졌다. 사진은 이취임식에 참석한 인사들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사)익산귀금속연합회는 25일 익산웨스턴 라이프호텔 에메랄드룸에서 초대 정을용 회장 이임식과 제2대 김영수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으며, 호텔 1층에 마련된 익산귀금속연합회 매장 오픈식도 함께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원 조배숙, 이춘석 의원을 비롯한 정계와 학계 초청인사, 회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신임 김영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연합회는 익산의 귀금속산업 발전과 회원상호간 친목도모를 우선으로 한다”고 전제하고 “침체된 귀금속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정을용 회장은 이임사에서 “최근 영등동 공단주변이 크게 달라지고 있고 변화에 대한 기대가 큰 시점에서 활동적인 신임회장이 연합회를 이어받아 기쁜 마음으로 물러난다”고 전하며, “이곳 영등동 공단을 서울의 종로 귀금속 단지처럼 주얼리 제조 도매단지로 만들고 판매도 할 수 있는 관광단지로 만들어야 하며, 또한 국제적인 익산주얼리엑스포를 유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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