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함열출장소와 차량등록사업소 등에 분산돼 있는 농업인 단체의 사무실을 미래농정국이 위치한 북부청사에 모으고, 그간 마땅한 공간이 없어 사무실 운영을 하지 못했던 농민단체들에도 입주의향을 물어 총 11개 단체의 입주가 진행되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 “조직개편 등으로 대대적인 인사가 이뤄진 만큼 시정의 조속한 안정화에 힘써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하며, “이번 상반기 인사는 민선7기 시정방침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으며, 향후 인사는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과별 정책과제의 수행여부 및 성과에 따라 추진할 예정이라며, 모든 부서가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올해는 최상의 성과를 거둬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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