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종 순화파출소장 등은 28일 순정축협과 순창우체국 등 모두 5곳의 금융기관을 방문해 강력사건 피해사례 및 대처방법 들을 설명했다. 또 금융기관에 설치된 비상벨과 CCTV 등의 작동 여부 확인에 이어 자체경비 강화 등도 당부하고 나섰다.
장학종 순화파출소장은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특별 방범진단 등 설 명절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강력범죄 예방에 총력들 다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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