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김성주 이사장, 한국국토정보공사·전기안전공사 임직원 등 봉사자 20여명이 협력, 어르신들의 식사를 돕고 과일, 떡 등을 직접 나눠 드렸다.
공단은 전북혁신도시 이전 첫해인 2015년부터 이전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전북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이춘구 감사, 박정배 기획이사, 김용국 연금이사, 나영희 복지이사, 안효준 기금이사, 김대순 정보화본부장 등 임원들도 전북지역 내 사회복지기관(안골노인복지관, 금암노인복지관, 맑은집)을 방문, 총 1천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지원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아울러, 전국 109개 지사에서도 각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하여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말벗, 떡국 배식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김성주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우리 모두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늘 함께하는 국민연금공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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