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 청소년수련시설 최우수 등급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 청소년수련시설 최우수 등급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19.01.2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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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원장 양해관, 이하 농생명센터)가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2018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안전 위생점검 및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94개의 자연권 수련시설(청소년수련원, 유스호스텔, 청소년야영장)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및 조직 인력 운영 현황과 함께 건축, 토목, 기계, 전기, 소방, 가스, 위생 등 여러 항목의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진행됐으며, 농생명센터는 지난 2016년 종합평가에 이어 2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다.

 농생명센터 양해관 원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차별화된 청소년 체험활동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공공성 확대를 통한 균형적인 청소년 활동 제공과 사회적 변화를 반영한 체험활동으로 창의적 인재양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수련시설 종합안전 위생점검 및 종합평가는 청소년수련시설 운영의 선진화 및 고품질 청소년활동서비스 제공과 청소년의 안전한 청소년활동 확보를 위해 2014년부터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라 2년 주기로 실시되고 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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