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홍 무주군수가 26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1회의실에서 열린 제7회 국제평화언론대상 시상식에서 행정발전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국제평화언론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남다른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며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인물을 선정해 주는 것으로, 황 군수는 투철한 리더십을 발휘해 무주다운 무주를 만들고 행복한 군민의 삶을 도모하기 위한 노력에 매진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민선 7기 무주군수가 된 황 군수는 태권도와 반딧불이를 토대로 세계적인 으뜸관광 실현을 주도하고 있으며 전국 농산물도매시장 공판장과의 업무협약 체결과 농산물 홍보ㆍ유통망 확대를 통한 소득 농업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또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등 국내ㆍ외 태권도대회 개최를 통한 태권도 외교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세계태권도성지화를 위한 태권도원 활성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2017년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이후 꽃 피기 시작한 남북 태권도 교류의 열기를 이어가기 위한 노력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섬기는 행정, 함께하는 주민복지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는 황인홍 군수는 주민들과 함께 무주 기부의 날 운영과 사랑 나눔 한마당행사 등을 개최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생계비와 긴급 의료비 지원 기반도 마련해 귀감이 되고 있다.
황인홍 군수는 “군민행복을 바라는 마음, 지역발전을 도모하고자 했던 일들이 좋은 평가로 이어져 기쁘다”라며 “항상 열린 생각, 섬기는 마음으로 무주를 무주답게 만들고 군민을 행복하게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사)한국언론사협회가 주최하고 뉴미디어코리아와 국제평화언론대상 조직위원회, 정태옥 국회의원실이 주관한 것으로 행정발전부문을 비롯한 세계평화와 의정, 예술 등 13개 부문에서 총 35명이 수상을 했다.
무주=임재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