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7명으로 구성된 사이버 기자단은 20대에서 70대까지 파워블로거·대학생·직장인 등 다양한 직업들을 갖고 있다.
이들은 각종 군산시 행사·축제때 생동감 있는 현장의 이야기와 ▲관광 ▲축제 ▲문화예술 ▲지역 특산품을 비롯해 숨겨진 군산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국에 전하게 된다.
군산시 채왕균 공보담당관은 “사이버 기자단이 시정을 바라보는 시민들의 생각과 시각을 담아 소통의 매개체 역할과 진솔한 목소리를 담은 콘텐츠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