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훈련은 순창읍 소재 특정 편의점에 흉기를 소지한 40대 남성 2명이 침입해 현금을 갈취 후 도주한 상황을 가정해 열렸다. 특히 흉기소지 관련 112신고 때 출동경찰의 방탄·방검복 등의 착용 여부와 신속한 초등조치, 112 종합상황실의 상황장악 능력, 신속한 검거 등을 점검했다.
이서영 순창서장은 “앞으로도 중요 강력사건에 대비해 정기적으로 사전 실제훈련을 시행해 112 총력대응 강화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순창=우기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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