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부안소방서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9.01.2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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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소방서(서장 전두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명절을 맞아 귀성객을 대상으로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은 고향을 방문하는 구성객 및 군민을 대상으로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알리고 설치율을 높이고 화재발생시 초기진압에 목적을 두었다.

 ‘효도의 첫걸음! 고향집 주택화재경보기 설치로 시작하세요!’ 홍보 슬로건으로 펼치는 캠페인은 전통시장, 터미널 등 설명절 준비로 많은 시민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장소를 찾아 캠페인을 실시한다.

  전두표 부안소방서장은 “우리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으로 설마하는 안전불감증으로 안심하기 보다는 각 가장내 주택용 소방시설을 구비해서 화재에 대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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