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배 김제시장, 확대간부회의 현안업무 점검
박준배 김제시장, 확대간부회의 현안업무 점검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19.01.27 15: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소실장 및 부서장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주요현안 업무를 점검했다.

 이날 박준배 시장은 2019년을 ‘다 함께 열어가는 도약의 시대’로 정하고 시민통합과 화합으로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 실현’을 위해 전력을 다하는데 전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투자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를 견인하기 위해 김제형 일자리 창출에 심혈을 기울여 향후 조직 개편과 더불어 일자리 목표공시제를 적극 운용하고 마을환경 지킴이제, 경로당 급식도우미, 방과후학교 지도인력 양성, 공무원 시험 준비반 운영, 청년인턴사원제, 청년몰 매대 등 계층과 세대를 초월한 많은 일자리 창출에 집중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부서별 현안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한 후 주요사업 국비확보와 공모사업 신규사업 발굴 상황 등을 점검하고 동절기 재난사고 예방과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등 차질 없는 업무추진을 주문했다.

 박준배 시장은 “민선 7기 2년차인 기해년을 맞아 시정의 핵심가치인 정의수준 향상과 경제도약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맡은 바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올해 각종 현안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세부실천계획을 꼼꼼히 점검하고 공약사업 이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