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주요업무계획보고 15건 조례·안건 의결
익산시의회, 주요업무계획보고 15건 조례·안건 의결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9.01.2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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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는 2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6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제215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미흡한 부분과 보완할 사항에 대해서는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했으며, 또한 시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강경숙의원이 발의한 ‘익산시 노인에 대한 지팡이 및 안전손잡이 지원 조례안’을 비롯 15건의 조례 및 기타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조규대 의장은 “기해년 첫 임시회기 동안 주요업무 보고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조례안 심사를 위해 애쓰신 동료의원과 집행부 공무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전하며, “올해가 익산발전을 견인하는 역동적인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도시경쟁력을 확립하는데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밝혔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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