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온누리상품권 이동판매소 설치
전주시 온누리상품권 이동판매소 설치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9.01.2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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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온누리상품권 구입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을 통해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시는 25일 시의회 로비에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이동판매소를 설치하고 온누리상품권 판매행사를 가졌다.

이날 온누리상품권 이동판매 행사에 이어 오는 30, 31일 이틀 간 남부시장 등 5개 시장에서 전주시 전 직원과 자생단체 등 시민들이 참여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전주지역 전통시장들도 설 명절 손님맞이를 위해 주차장을 무료개방하고, 특별이벤트와 할인판매, 경품지급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은 전북은행과 농협, 우체국, 신협, 수협, 새마을금고 등 시중은행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설 명절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개인별 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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