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중기청, 2019년도 소상공인 정책설명회 성황
전북중기청, 2019년도 소상공인 정책설명회 성황
  • 김완수 기자
  • 승인 2019.01.2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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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 이하 전북중기청)은 25일 전북중기청 대회의실에서 최근 발표된 ‘2019년도 소상공인 지원사업 통합 공고’및‘자영업 종합대책’ 등과 관련, ‘2019년도 소상공인 정책설명회’를 지자체 담당공무원, 유관기관 및 소상공인협회·단체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의 뜨거운 관심과 열기 속에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설명회는 전북지역 지자체를 비롯한 정책 수요자(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다양한 2019년도 소상공인 지원사업 내용과 추진절차, 자영업 종합대책, 제로페이 등 관심부분 정보 안내로 홍보를 강화하고 이해도 제고 및 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전북중기청이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협조 진행되었다.

전북중기청은 설명회 진행을 세 개의 챕터로 구성하여 첫번째는 2019년 소상공인 지원사업(제로페이 확산 당부 포함), 두번째는 소상공인·자영업 종합대책, 세번째는 소상공인 정책자금에 대하여 상세 설명하고,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갖으면서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소통의 자리를 만드는데도 주력했다.

전북지방중기청 김광재 청장은 “오늘 설명회를 통해 2019년 소상공인 지원사업과 자영업 대책 등이 널리 전파되어 지역 내 많은 정책 수요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우리청은 소상공인 창업-성장-재기의 생애주기별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가 안착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올해도 여기계신 분들과 함께 공유와 협력하고, 현장과 꾸준히 소통해서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어려움을 찾아내고 현장에서 정책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결제수수료 0%대 시대를 여는 제로페이 사업은 2월중 전국 서비스가 시행 예정인 가운데, 우리청은 전북에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가맹점 모집 홍보 등에 적극 앞장서고 있는 상황으로, 아무쪼록 소상공인과 자영업을 영위하시는 도민들께서는 제로페이 가맹점등록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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