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생진원, 아동시설에 설명절맞이 후원물품
전북생진원, 아동시설에 설명절맞이 후원물품
  • 김완수 기자
  • 승인 2019.01.2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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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 임직원들은 설을 앞두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본부장 소동하)과 아동복지시설인 삼성휴먼빌을 찾아가 추석용품과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

2013년 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빈곤가정 아동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후 6년 동안 매년 임직원들과 아동 양육시설에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의 임직원들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어려운 아동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십시일반 기부에 참여하였고, 삼성휴먼빌에 필요한 명절물품을 직접 구매 후원금과 함께 전달했다.

생진원 김동수 원장은 “해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이 증가되고 있지만, 명절이 다가오면 시설에 있는 아동들은 더욱 외로운 시기가 되는 것 같다며, 크지는 않지만 아이들의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채워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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