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로봇코딩 교육과 3D프린팅 교육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서 필요로 하는 창의적인 코딩 프로그램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창의 교육이다. 이 교육은 3개월에 걸쳐 24시간의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로봇지도사 자격증 만점자 마예진 학생(유아교육과 3)은 “유치원 현장실습과 함께 레고로봇코딩 수업이 개설돼 자격증까지 취득하게 됐다”며 “아이들에게 효과적인 교육을 할 수 있게 돼 뿌듯했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을 지도했던 전주스팀클럽러닝센터 고용준 원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학생들을 위한 창의적인 코딩교육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커플링사업단과 지속적인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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