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높은 감염병으로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을 시작으로 특징적인 구강 점막 반점에 이어 피부 발진의 증상을 나타내는 질병이다.
김제시보건소 관계자는 “홍역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김제시 보건소(063-540-4553, 010-6355-5157) 또는 질병관리본부(1339)에 연락해야 하며, 그 후 안내에 따라 마스크 착용 후 자가용을 이용해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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