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근 농협은행 전북본부장, 백세시대NH치매보험 가입 동참
김장근 농협은행 전북본부장, 백세시대NH치매보험 가입 동참
  • 김완수 기자
  • 승인 2019.01.2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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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생명의 신상품 ‘백세시대NH치매보험’의 열기가 뜨겁다.

21일 출시 당일 전북관내 농·축협에서만 600건 가입 돌파로 그동안 보장자산에서 소외되었던 농업인들에게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는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김장근 농협은행 전북 본부장도 상품 출시 당일인 1월 21일 북전주농협에서 ‘백세시대NH치매보험’에 가입에 동참했다. 김장근 본부장은 “경도치매부터 보장이 되고 중증치매 진단 시 매월 간병비가 죽을 때까지 보장된다는 점, 무엇보다 나 자신 보다는 자녀세대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는 생각에 가입을 결심했다.”며 가입 소감을 밝혔다.

백세시대NH치매보험은 NH농협생명 출범 이후 최초로 선보인 치매보험으로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의 폭을 확대한 상품이다. 20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또한, 당뇨·고혈압 등 만성질환이나 치료 이력이 있는 고령자라도 실제 치매와 관련 있는 2가지 질문에 해당하지 않으면 가입할 수 있다. 가벼운 경도치매부터 중증치매까지 단계별로 보장하고, 중증치매 진단 확정 시 보험료 납입면제와 함께 매월 120만원씩 종신토록 지급되는 간병생활자금이 특징이다.

치매보장 특화상품답게 차별화된 특약도 강점이다. 안심케어 특약은 치매환자의 부양자(자녀)가 먼저 사망할 경우 피부양자(부모)에게 일시금 500만원과 매월 생활자금 100만원을 10년 확정 지급한다. 이 외에도 중증알츠하이머치매보장특약, 파킨슨병보장특약에 선택 가입할 수 있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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