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역, 설 명절 앞두고 이웃돕기 온정 훈훈
익산지역, 설 명절 앞두고 이웃돕기 온정 훈훈
  • 익산=문일철 기자
  • 승인 2019.01.23 14: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산시 각종 단체와 기업들의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이리신광교회는 23일 익산시를 방문해 사랑의 쌀 10kg 400포를 기탁하며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같은날, (유)세솔건설 임광수 대표와 우성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강태욱 대표, 새싹장학회가 설 명절을 맞아 각각 삼겹살 160kg, 선물꾸러미 165상자, 과일 과자 등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또한, 황등면 이장협의회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황등면 행정복지센터에 선물보따리 58박스를 전달했다.

이에 앞서 22일에는 동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동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으며, 익산서동로타리클럽 회원들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각각 공동생활가정(그룹홈) 3개소의 아이들에게 학용품과 생활용품이 담겨있는 선물을 아이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선행의 바람이 나비효과가 돼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